Astrophotography/Solar Systems
C/2009P1 Garradd 혜성
별사냥꾼
2011. 11. 14. 23:01
위치 확인차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잠시 관측을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인근에 있는 논 근처인데...
대상확인이나 테스트 관측을 할때 가보는 곳입니다.
퇴근후 도착해서 장비폈더니... 이미 하늘은 많이 어두워진 상태...
플랫을 찍어볼 수 도 없는 깜깜한 하늘...
전체 화각에서 크롭... 그리고 50% resize
혜성 부근 크롭... 100% 사이즈...
일단 오늘은 위치 확인 정도만 하기로 하고...
가이드도 하지않고 혜성 찾아서 촬영 시작...
다섯장 정도 촬영했더니, 이미 산위에 걸리고...많이 어두워진 상태가 되었다.
집에와서 이미지 처리를 해보니... 역시나 플랫이 잘 안빠진다...
모니터 플랫을 썼더니만...
암튼, 5장 정도의 이미지중에 두장은 조금 흘러서...
세장만 컴바인...
10시 방향에 이온테일...
8시 방향에 넓게 퍼진 더스트 테일이 있다...
있는 것 처럼 보인다. ㅠㅠ;
400미리 초점거리로는 조금 부족해 보인다.
1000미리로... 다시 도전?
--------------------------------------
- 2011년 11월 14일...19:20~20:00
- 충북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 Pentax SDUF + LPSP2 + QHY-8
- Takahashi EM-200b(no-touch)
- 300s x 3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