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2014. 12. 8. 11:17



등유랜턴을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랜턴을 만져봤는데...

아직 직접 불을 보지 못했던 랜턴이  아이다...AIDA


중국랜턴인 Anchor 350CP를 시작으로... 

150CP 

Petromax 829, 500CP

Coleman 200A

Vapalux 320 

Optimus 200

Optimus 930

Tilley TL106, The Queen

Tilley TL14

Vapalux M1B

Tilley X246

Tilley TL136, The Princess

Radius 119

Optimus 200P(황동/크롬)

음... 뭐가 또 있었지???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AIDA 214...



사름 문양으로 유명한 랜턴 브랜드... 아이다...




러브랜턴 머구리 선배님께서 박스 포장을 세심하고 튼튼하게 잘 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안쪽에 하드케이스 까지...





또 뾱뾱이로 둘러쌓여 있고...




유리와 프레임 사이에도 종이박스로 유리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




페트로막스 군용보다 포스가 ㅎㅎ




탱크 각인 AIDA No. 214





오래된 랜턴인 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다는 랜턴입니다. 

1920~30년대 생산품으로 알고있습니다. 


퇴근후 간단히 점검하고 불봐야 겠습니다. ^^



2014년 12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