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Camping & Lantern
#50...2015년 6월 22일... 콘탁스님과 번캠
별사냥꾼
2015. 7. 2. 14:44
틸리 TL13, 14를 1년 넘게 애지중지 사용했는데,
암튼 콘탁스님께 분양하기로...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이라도 한장 ㅎㅎ
문제는 유리다.
사진에 보이는 것을 모두 택배로 보내려고 했더니, 도저히 엄두가 안남... ㅠㅠ;
오팔유리를 끼우면 TL13, 양파유리 끼우면 TL14가 되고, 랜턴 갓에... 튤립유리, 양파유리 대자...
이건 택배로 보낼 수가 없었다.
월욜 오후에 휴가 내고 광명으로 슝~~
콘탁스님 도착해서 타프치고
간단히 맥주 마시기 시작...
어두워지기 전에 미리 기름넣고 불켜는 중...
광명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음식...
돼지고기 두르치기 라는데... 사실은 짜글이 찌개로 보임. ㅎㅎ
암튼 랜턴 배달갔다가 콘탁스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옴...
감사합니다. ^^
어두워지면 랜턴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
밤이 깊어지면서 주변분들 너무 밝으면 방해될 듯 해서... 몇개는 끄고 이야기 나누다가 잠듬...
저기 자갈밭에 그냥 매트 깔고... ACU 커버에 패트롤 하계용 넣고 걍 노숙함 ㅎㅎ
2015년 6월 22일...
광명 ** 캠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