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Fly Fishing
장광지...드뎌 가다...
별사냥꾼
2017. 11. 24. 16:05
지난 11월 첫주에...장광지 오픈을 했으나...
동문들과의 캠핑이 선약돼있어서 참석을 못하고...
아침일찍 오신 각설이님...
간간히 계속 낚으심...
장광지도 정말 오랫만...
무스형님도 일찍 오셔서...손맛보시고...
점심으로 맛난 닭도리탕...
이거 먹으러 또 가야되는데...ㅎㅎ
오후에 바람불고 입질 까칠해짐...
헛 이거슨???
산삼...
장광지 사장님이, 막걸리에 갈아서 넣구 마시면 좋다고 꺼내오신...
아...저 막걸리... 향이 아직도 기억이 남
공수해간 가리비하고...드리머형이 잡아놓았던 갑어징어랑...
맛나게 달리고 달리고...
결국 막걸리 10병 다 흡입...
그래도 꽝 안치고, 적당히 낚고
아재들 만나서 입낚시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017년 11월 18일...
장광지...
역시 잼난 겨울 송어 낚시...
드리머형 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