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en PH...2

토요일에... 차를 가지러 연구소에 가야돼서(금요일 저녁 회식이 있어서 차를 연구소에 두고감)

가는 김에 어댑터를 연결해 보았다. 

MT160M에 카메라를 연결...직초점...

초점면 위치는 저정도... 

MT160M 접안부에...Baader 사의 M60을 2 inch 접안부로 변환해주는 어댑터를 끼워서... 

저 위치에서 무한대 초점이 나온다.

Paracorr를 연결했을 경우... 

MT-160M 접안부에... M60 연장링 2, 3번을 연결하고, Baader 어댑터 연결... 거기에 Paracorr 끝까지 밀어넣고... M42 티링 부착후

저 위치에서 초점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PH를 사용하면 이 위치에서 초점이 나오며...

MT160M 접안부에... M60 extension 3번 하나, 그리고 Vixen wide photo adapter에 PH 연결하고 T-ring...그리고 6D

초점 위치는 여유를 두기위해 저 위치에서 나오는 지점을 결정했다. 

물론 PH에서 초점면까지 거리는 56mm로 결정되어 있다. 

빅센 와이드 포토 어댑터 끼우는 쪽의 어댑터에 M48x0.75 규격의 나사산이 있고, 거기에 Canon T-ring을 연결한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Paracorr를 연결해서 촬영한 8300M의 셋업이므로... 

그대로 PH에 연결하면 초점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지점... 

이제는 날이 맑으면 찍어봐야 하는데... ㅎㅎ

2019년 10월 26일... 

MT-160M 이녀석 과연 좋은 성능을 보여줄지...

사경이 너무 작아서... 광축 맞추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