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Camping & Lantern 163

#109...러브랜턴 번캠... 송호리...2022년 5월 20일~22일

짐 바리 바리 싸들고... 송호리 고고... 소나무가 울창한 충북 영동 송호리... 다들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자리 세팅중... 본부석 세팅 중 부스타님이 공수해오신 대구탕... 일찌감치 낮술 시작... 그러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랜턴불을 켜야할 때가 되었네요... Petromax 250 CP와 Tilley table 랜턴을 들구 갔습니다. 반가운 분들... 아침 송호리 강가 풍경... 모닝 코피를 한잔씩 하고... 나무 그늘로 피해서... 아침 식사 중 짬뽕인데... 양조절 실패...ㅎㅎ 일욜날 아침... 모닝코피로 정신을 좀 차리고... 좀더 이른 아침 송호리... 아직 다들 쿨쿨 주무실 시간... 울창한 송림이 일품인 송호리... 나무위에 수많은 하트 들이... 뿅뿅... 2022년 5월..

#108...몽산포 청포대 (2021년 11월 5일~7일)

벌써 이곳만 3번이나 가보는 듯 그중에 두번은 바로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휴가내고 일찌감치 오전에 도착했다. 쉘터와 캠핑카 사이 공간을 잘 활요해 보기로... 예전과 비슷 한 구성 전에는 작은 타프를 치긴 했다. 커피를 몇번 이나 내렸을까??? 영철이표 바지락 찜 캠핑은 막걸리지...ㅎㅎ 영철이가 공수한 러샨 스탠다드 보드카 캠핑은 적당히 놀고 먹고 마시기... 대하가... 이따시만하다. 가리비 찜도 먹고 대하도 쪄먹고... 생으로 먹기엔 너무 오래 냉동이 되어있었다는... 밤되면 모닥불에 잔잔한 음악 들으며... 새벽에 드뎌 Z flip3로 별자리를 찍어볼 수 있었다. 프로모드로... 5초쯤... 별색은 안드로메다로... 아침에 또 커피... 어디 나갈일이 없으므로... 아침부터 막걸리...ㅎㅎ 이건..

#105... 영양에 장박?

벌써 몇번째 영양을 가보는 것일까??? 앞으로는 더 자주 다녀야 할 것 같은... 3월 중순인데... 아직 계곡물이 얼음 상태로 있다... 얼음 아래는 물이 흐르고 있겠지??? 드디어 밭에 도착을... 차로는 처음 내려가 보는 것 같다. 더 어두워 지기 전에 텐트를 쳐야 하니... 어여 비닐을 벗기고 땅을 골라 보자...ㅎㅎ 깜깜해 지고나서 겨우 텐트 치기를 끝냈다. 어휴... 허기져라... 라됴를 틀어놓느라...차에 불이 켜있구나... 걍 날씨도 선선하니...밖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장보러 갈 시간도 없어서, 냉장고 털어서 냉동 삼겹살을 챙겨옴 와인 콜크가 부서졌다... ㅠㅠ; 후딱 한병 클리어 날이 좋지 않아서 망원경은 꺼내지도 않음 ㅠㅠ; 야밤에 커피도 한잔 내려서 마시고... 구름이 있어도 SQ..

#103... 대청댐 로하스 캠핑장

연말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 혼자 캠핑이라도 가서, 올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아볼까 해서 현도 오토 캠핑장을 예약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간을 연장해서, 캠핑장을 계속 오픈하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로하스 캠핑장이 자리가 있나 해서 찾아보니 한두자리가 남아있다. ㅎㅎ 바로 예약... 영철이는 캠핑카 사용가능 하다고 해서 영철이 자리까지 하나 더 예약... 일단 캠핑홀릭 쉘터를 쳐서 사랑방으로... 텐트치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 윽... 불안 하다... ㅎㅎ 스노우캠??? 화롯대 테이블 세팅하고... 파세코 가동 어디 나갈일 없어서 둘이서 낮술 시작...ㅎ 눈이오다가 잠시 소강상태... 연료통 구멍으로 가끔 내다봄 ㅎㅎ 상혁이 내외..

#102... 용머리 해안

11월 5~6일에 무창포에서 웍샵이 있었고 웍샵 끝나고 6일 오후부터 캠핑을... 현무님과 장군님이 추후 합류하시기로... 캠핑장은 12시부터 입실가능하다고 해서 점심먹고 잠시 방파제에서 쉬는 중 하늘은 흐림 ㅎㅎ 이런...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 사이트 도착해서 짐풀고... 예약한 자리는 20, 21번 오늘의 아지트... 휴하우스 3는 쉘터러, 이너텐트 끼워서 3인정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꿀템인듯 일단 커피 내려서 정신좀 차려보고... 가까운 마트 찾아서, 무창포에서 공수해온 막걸리 작은병이 4천원 ㅠㅠ; 안주는 닭발 ㅎ 저기는 해외 입국자 격리 시설 음성이신 분들... 2주간 격리... 잘 계시다가 집으로 가시길... 서서히 해가 지고... 3인용 세팅 바다 뷰 수많은 레이져들이 만드어낸 반딧불이 같은..

#101... 몽산포...

코로나로 얼굴보기 힘든 친구들... 어렵사리 캠핑을 결정... 몽산포로 고고~~ 날씨가 점점 좋아짐!!! 중간 기점에서 잠시 만나서 점심먹기로... 기다리는 중... 굴전에 영양밥... 시설투자를 꽤 많이 한듯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캠핑장으로 이동... 영컬이 캠핑카와 타프 조합으로... 인원이 몇명 안되기 때문에... 낮부터 아까 그 카페에서 공수한 수제 맥주로 달리기... 영철이 부탁으로 랜턴을 다 들구감 ㅎㅎ 저녁때 합류한 광청이가 다시 아까 크 카페에서 공수해온 수제 맥주 나는 IPA와 PA가 맞는 듯 뭐 캠핑은 마시고 먹고 놀고 첫날은 이렇게... 쫑... 태보가 생선으로 보내준거 하나씩 빨아먹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달리기 시작 어제 먹다남은 하이네켄 케그 다시 마시기 ㅎ 영철이가 공..

#99...삼탄...

대학교 1학년때 MT를 가봤던 곳... 그 이후 플라이 낚시를 시작하면서 낚시 및 캠핑하러 오는 곳 해마다 장마철이 지나면, 강준치 낚시를 하러 오는 곳... 3GT는 구매후 2달이 채 안되었는데... 매주 열일 중...ㅎㅎ 삼탄 가기전 늘 지나는 기찻길... 작렬하는 태양 때문에, 모두들 나무 그늘에 자리를 잡았고 오후에 도착했더니, 자리가 거의 없다는... 삼탄슈퍼 수족관에 있는 쏘가리들... 결국 나중에 삼탄역 가는 길 옆에 있는 주차장에 자리를 폄 2020년 7월 18일... 낚시꾼들 모임이었으나 낚시대 편사람은 한명도 없었더라는... ㅎㅎ

#98...용담 섬바위

캠핑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노지 핑클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세를 탔는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영철이가 캠핑카를 사서 직원들 복지용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이번주에 자기 사용할 순번이 되었다고, 노지로 한번 캠핑 가보자고 해서 고고... 먼저 도착해서 타프 세팅해놓구 기둘리는 중 얼마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누군가 버린 가스 버너... 주워와서 간단히 손보고 사용중 화구 윗쪽 받침대가 훌륭해서 넓은 조리기구를 올릴 수 있어서 좋으나 길쭉이 가스만 사용이 가능해서... ㅠㅠ; 캠핑카 도착... 달리고 달리고~~ 토요일 아침... 안개가 산아래까지 깔리고... 영철이가 준비한 야심작... 어묵 탕!!! 아침먹고 코피 마시고 멍때리기 모드... 점심먹기 전에, 운일암 반일암 주차장에, 캠핑카 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