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호반 서울신문 챔피언쉽
코로나때문에... 2020, 2021년 경기는 갤러리가 없었다. 올해가 되어서 갤러리 입장이 가능해져서... 한번 김프로 응원을 가야지 했는데... 결국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 가보게 되었다. 일죽 IC 근처라서 1시간 조금만 더 달려가면되는데 아침에 애들 밥챙겨주고 출발하느라 좀 늦었다. 도착했더니 벌써 전반 8번째 홀 사이 좋게 붙어있는 공... 김프로님 공이 어떤거였더라...ㅎㅎ 라이를 살펴보는...중 아쉽게 버리를 놓치고... 파퍼팅 땡그랑... 멀리서 셔터소리가 나도 게임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연습 스윙할때.... 몇 컷 으쌰 으쌰... 산악 지형 코스라서 언덕길이 많은 편... 외국인 캐디 임시로...Tom 김푸로 버디 못해서 울어요??? ㅎㅎ 우는 거 아님 티꼽는 정석 드라이버 잡고 공잡고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