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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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출, 월출 동영상 촬영을 위해 구입해두었던 렌즈인데 별사진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해서 별보는 지인들 회동때 한번 촬영을 해보았다. 달이 밝은 날이라서 사실 딥한 것은 볼 수 없고 그냥 별상만 보는 정도로... 삼각대에 간신히 올려서, 지난번에 일출을 한번 찍어보았던... messier 57, M57 일명 고리성운을 촬영해 보았다. 어라... 별상이 꽤 작다... ㅎㅎ 카메라는 Canon 6D 이다. FF 구석에서도 별상이 좋다. 물론 살짝 찌그러 지는 듯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 좋다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가 결론이다. 다음에 날 좋을때 다시 찍어 봐야 겠다. ㅎㅎ

받아놓은지 한달이 다돼 가는데, 이제서야 테스트 샷을 찍어보다니... 후드캡에 끼워져 있는 바흐티 노프 마스크는 유용한 듯 하면서도 센터 잡기가 애매하다는... 느낌이다. ㅎㅎ 베가를 시야에 넣고 찍었더니만... 휘황찬란하다. ㅎㅎ coat hanger를 시야에 넣고... 6D 전체 시야 좌상, 우상단이 조금 날라가는 듯 하다 이정도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쓰자... ㅎㅎ 광시야용? 쪼꼬미 텔레스코푸... 사용할 수 있는 초점거리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8mm 어안 14mm 24mm 50mm 85mm 100mm 135mm 200mm 250mm 355mm 400mm 640mm 700mm 1000mm 1800mm 2000mm 2700mm

사고 팔고의 반복인듯 Redcat 51을 출시 초창기에 구입후 해외 출장시에 들고가서 잘 사용했는데... 활용도가 떨어져서 팔고... 그 2nd version인 space cat을 중고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초점면 tilting 장치가 기본 장착되었다. 초점거리가 250mm로 짧기 때문에 광시야 성운성단용으로 사용을 하게 될텐데 이제는 팔지 않고 잘 사용해야 겠다. ㅎㅎ 언제나 400mm 이하의 초점거리는 있으면 잘 안쓰고... 없으면 아쉽고... 렌즈 상태는 양호하다... 언제 찍어보나...ㅎㅎ 삼각대 헤드를 떼어내고 접사용 무빙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 중고로 구입 장착하면 이런 상태 미동장치를 붙였더니 너무 거추장 스럽다. 훔... 2022년 8월 20일... 우주고양이와 접..

FS-60으로 가이드를 하려고 보니 RC 같은 초점거리 긴 경통에서 살짝 부족하다? 싶은 생각이 들곤 하고... 그래서 초점거리 좀 긴 가이드 스콥을 하나 구해봤습니다. 두둥... 외관은 허름합니다. 가이드 스콥이니까 괜찮습니다. ㅎㅎ 81년산... 초점거리 800 mm 경통 내부 흑색 도색은 잘 되어있고, 하나도 손상되지 않은 편... 다만 렌즈에 곰팡이 흔적이 있어서 분해후... 세척을 해야겠다. 클리닝후... 이렇게 보면 깨끗해 보이지만 실제는... 이렇다. ㅎㅎ 또한 접안부도 1.25인치가 아닌 0.965인치... 이걸 떼어내고 1.25 인치 홀더로 변경 배송될때 꼬재재 하게 받았는데 물티슈로 경통외부를 닦으니 나름 깨끗해짐...ㅎㅎ 드로튜브가 무지 길가...ㅎㅎ 저상태로 초점 나오면 안되는데....

지난번에 FCT-100과 TOA 645 flattener를 사용해서 APS-c size camera를 연결해서 구석까지 깨알같은 별상을 보여주었는데 외국 친구가 FF에서는 별상이 별로라고 본인 결과를 이야기 하길래 저도 FF을 사용해서 별상을 체크해 봤습니다. 걍 연구소 구석에서...ㅎㅎ 포커서 안쪽 끝까지 다 들어간 상태에서 3mm? 정도 남음... 어댑터 사용한 것을 측정해보면, BFL~113 mm 원래 추정한 값은 ~120 mm 포커서 트래블 길이를 좀 확보하기 위해서... 113 mm 로 일단 진행 카메라는 FF인 5Dmk3 일단 밝은 별로 초점면 위치를 확인해 보았다. Procyon 영상 전체 물론 resize 구석 구석 별상 확인 용... 굿!!! 별이 좀더 많은 곳으로 고고... Eskimo..

이전 글에서 BFL을 정리해서 추정한 BFL로 촬영을 시도했다. http://astrohunter72.tistory.com/1635 FCT-125의 경우 113mm 의 보정거리로 예측이 되었으나 포커서를 끝까지 밀어넣어도 초점이 나오지 않는다. 중간의 어댑터 링을 제거하고 77mm로 촬영하니 겨우초점이 나왔다. 뭐 전체 화면을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Pix 에서 abberarion inspector로 보면... 가장자리 별상이 잘 보정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M42 부근인데...가장자리 별이 없어서... M44 영역 역시 가장자리 별들이 잘 보정되지 않는다. FCT-125에서는 회전장치를 빼고, 어댑터를 가공해서 BFL을 맞춰서 촬영해 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FCT-100에..

일단 플랫만 찍어봐도 영상에 이상한 잡광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3D 프린터러 배플을 달기 전... flocking paper로만 배플 연장했을때... 중앙이 어둡고... 둥그런 링 구조물이 보인다. 배플 연장한것 끼웠을때... 가운데 커다란 먼지는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균일한... 중앙이 밝고, 가장자리가 어두운... 형상을 보인다. 0.8x reducer를 끼워놓은 상태이다. 2022년 2월 23일... 3D 프린팅 연장 배플은 아주 효과적!!!

오래된 Orion 10 inch newtonian 인데, 사실 경통이 너무 얇아서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ㅎㅎ 구석에 혼자 서있는게 안타까워서 한번 사진을 촬영해 보았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보여서 약간의 개조가 필요한 상황 NJP가 베란다에 입성한후 많은 경통들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제 10인치 뉴토니언을 올려보면 이런 모습이다. 저 오래된 orion 경통의 단점은... 1. 경통의 부실함...(튜브가 얇음...) 2. 포커서의 부실함...(---> 조절하기 힘들어도 무지 타이트하게 조여놓았음) 3. 스파이더의 부실함 --> 부경 조절을 위해 나사를 돌리면, 스파이더가 휘었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감 ...ㅎㅎ 4. 주경쎌 부실... --> 이글 후반부에 나옴 미러는 1/4 람다 하이룩스 코팅..

꽤 오래전부터 10 inch RC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항상 flat 보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영상에 써클 패턴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해외 사용자들 리뷰를 보면, 배플 설계가 잘못되어서, 쓸데없는 외부 잡광이 그대로 센서로 유입되는 상황이 있다고 한다. 영상에 스트레치를 많이 해보면 아래와 같이... 불균일한 백그라운드가 생긴다. 물론 flat 보정을 한 영상이다. ㅠㅠ;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HuLrYe-oik 해결방법은... 주부경 배플의 길이를 조정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일전에 flocking paper를 주부경 배플에 붙여서... 길이를 연장해서 잠시 사용을 했었으나 완벽히 제거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