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바리 바리 싸들고... 송호리 고고... 소나무가 울창한 충북 영동 송호리... 다들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자리 세팅중... 본부석 세팅 중 부스타님이 공수해오신 대구탕... 일찌감치 낮술 시작... 그러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랜턴불을 켜야할 때가 되었네요... Petromax 250 CP와 Tilley table 랜턴을 들구 갔습니다. 반가운 분들... 아침 송호리 강가 풍경... 모닝 코피를 한잔씩 하고... 나무 그늘로 피해서... 아침 식사 중 짬뽕인데... 양조절 실패...ㅎㅎ 일욜날 아침... 모닝코피로 정신을 좀 차리고... 좀더 이른 아침 송호리... 아직 다들 쿨쿨 주무실 시간... 울창한 송림이 일품인 송호리... 나무위에 수많은 하트 들이... 뿅뿅... 2022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