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매일 아침 풍경을 찍어보았다.
아침은 거의 매일매일 맑다.
날씨 패턴이 요상하다.
오후되면 구름끼기 시작하고, 초저녁에 개이던가 밤 12시 까지는 계속 구름이다.
그리고 새벽되면 맑아져서 다음날 오전까지 또 맑다. ㅎㅎ
셀카봉 들고 사진찍기 놀이중.
오마르한테 이동네는 뱀같은거 없냐 했더니, 많다고... ㅠㅠ;
그리고, 여름되면 전갈이 마 굴러다닌자면서 보여준다고...
돌을 들췄더니 전갈이 딱~!!!
ㅠㅠ;
지금은 동면중이라 가만히 있는다고...
까르푸에서 장봐온 닭으로 삼계탕 뜷임...
역시 추가로 넣을 재료들이 없어서 그냥 마늘만 투하...
그래도 먹을만 했다.
열악한 사이트 환경... ㅠㅠ;
기록삼아 남겨둠
땀이 차있을 것 같은 침낭을 햇볓에 말려본다.
남는 계란으로 장조림 하기로 하고...
있는 재료 다 투하해서 장조림 시작...
정과장님 하산하는 길...
여기 와있는 동안 둘째가 태어나서 정말로 미안스러웠다.
감기도 심해서 계속 힘들어하고... ㅠㅠ;
짜잔... 나름 장조림 비주얼이? ㅎㅎ
맛도 괜찮았음...
남은 계란도 추가로 더 만듬... ㅎㅎ
역시나 열악한 숙소 풍경... ㅠㅠ;
도마뱀들은 햇살이 따뜻해서인지 활발히 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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