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8일 목성...

 

날씨가 좋아서... 목성촬영차 음성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MT-200에 2x barlow를 물려서 Astro350D로 촬영한 목성...

 

목성과 4대위성이 확인할 수 있다.

왼쪽 부터

C : Callisto

E : Europa

J : Jupiter

I :Io

G : Ganymede

 

 

 

21시 41분... 목성이 노트북 화면에서 춤을 춘다... 결코 초점이 맺혀지지 않는 상황...

 

io가 목성 본체에서 나오고 있고... 본체에 io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너무 오랫동안 촬영을 안해서 그런가... 이미지 처리를 하고 났더니, 목성 본체에 프린지 패턴이 생겼다. ㅜㅜ;

 

 

 

 

 

12시가 다돼서... GRS(Great Red Spot, 대적점)이 본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시 프린지 패턴이... ㅠㅠ;

 

 

 

 

계속 시상이 안좋아 진다.

12시 넘어서면서 부터 더욱 안좋다. 그래도 억지로 확대를 해보았는데, 역시나... 무채색? 목성...

노이즈도 너무 많고...

 

 

 

 

 

이것 찍고 나서 DSLR로 한두장 더 찍어보고 철수를 했다.

 

투유캠과 MT-200을 이용하여 촬영한 샘플 동영상...

 

 

좀 어둡게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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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28일 21:00(KST) ~
- Takhashi MT-200 + 3x 묻지마 barlow, @f/20, 30?
- AP 1200QMD(w. ADT Anygoto)
- ToUCam II, 15fps
- 충북 음성 용산리
- 약 1200 frame 중 900frame s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