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2번 필드나가는...
연구소 동호회 분들하고 대회...
하루 휴가내고 천천히 골프장으로...
이미 잔디는 갈색으로 변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겨우 두팀 꾸려서 대회 진행했습니다. ㅎㅎ
젊은피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아직 가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ㅎㅎ
저기 나무아래에... 해저드까지 날라온 공...ㅎㅎ
12시에 시작했는데,
마지막홀에... 18시 안돼서 도착...
라이트가 밝아서 공이 그나마 잘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오비난 두개의 드라이버샷을 제외하고
대부분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고...
1번홀에서...그린 에지까지 티샷이 날라옴 ㅎㅎ
연구단지 골프장에서 치면서 제일 멀리 보냈던 기록으로...
역시나 골프는 힘들다...
2017년 11월 16일...
KASI Golf Club 가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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