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Music & Instruments

Marshall Guv'nor

별사냥꾼 2019. 8. 9. 17:18



해외 리뷰 등을 보면... 

Gary Moore 아재가 Still Got The Blues 연주할때... 

Guv'nor와 TS9을 사용했다는 글들을 종종 보게된다. 


히스토리를 찾아보니, 영국에서 생산을 하다가 중단되고... 한국에서 다시 생산을 했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7cTPEpHMvEQ


친절하게도, 외국 친구가 영국산과 한국산의 차이를 직접 비교해 보는 영상을 올려놓은 것이 있다. ㅎㅎ


한국산이 베이스가 좀더 많고, 노이즈는 좀더 적다는? 응? 그럼 더 좋은거 아닌가? ㅎㅎ

물론 영국산이 소리 명확도가 좀더 좋다고는 한다. 






Still Got the Blues 앨범 뒷쪽을 보면... 

호텔에서 기타치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바닥에 놓여있는 이펙터가 저것으로 추정이 된다. 


나중에  LP 꺼내서 확인을 해봐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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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집에 있는 LP를 꺼내서 확인해보니... 

음... Guv'nor 가 맞다...ㅎㅎ




이 기타... 

사연이 많은... 


이 기타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정리해보는 것으로... 





Marshall Guv'nor



외관 디자인은 올드한 모습... 

일반 페달보다 조금 큰 사이즈... 


노브는... 게인, 베이스, 미들, 트레블 그리고 레벨...




인풋과 루프... 그리고 9V 어댑터, 아웃풋... 





뒷면에... 

배터리 교환하는 저곳에 라벨이 있는데... 이건 없다.

다만... 저기 배터리 수납하는 곳 볼트가 십자 것으로... made in Korea로 알수 있다.

영국산은 1자 볼트라고 한다. 

PCB도 영국산은 초록색, 한국산은 아이보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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