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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 AI 2012 @ Amsterdam, Netherlands 7월 1일...

별사냥꾼 2012. 7. 11. 17:43


일요일...

학회가 일요일 부터 시작이다. 


숙소에서 걸어나오면...작은 실개천이 있는데...

물이 흐르지 않는다...

한국이면 이렇게 고인물은 썩어서 악취가 나기 마련인데...

이상하리만큼 냄새는 안났다. ㅎㅎ




버스타려고 기다리는 중...



버스 타는 곳 파노라마...


버스 시간표...

이름 무쟈게 길다... 발음도 잘 안된다... ㅠㅠ;



우리를 학회장으로 데려다주는 46번 버스...



우연히 찍었는데... 카렌스? 




Amstel Station에서 Metro로 갈아타고...



가는길 확인중...



암스테르담 교통 지도...



Amsterdam RAI

SPIE 컴퍼런스가 있다고 표지가 붙어있다.

아직까지 잘 찾아가는 중...

방향을 몰라 반대쪽으로 가다가 동네 아줌마의 조언으로 잘 찾아가는 중...ㅋ



RAI



드뎌 SPIE 발표장 도착...





자꾸 얼굴 사진을 찍는 이유는...

내내 수염을 안자르려고...ㅎㅎ

비교를 위해...




RAI 광장에서 바라본 남쪽 풍경 파노라마... 거의 180도...



먹을 꺼리를 해결하기위해 다니던 RAI 앞동네...

길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다... 저기 차다니는 길...

그옆에 인도... 그리고 뻘건색 블럭길은 자전거 전용도로...다시 인도...





여기도 구분되어 있고.

네덜란드에서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교통수단은 자전거...


자전거 전용도로에 절대 서있으면 안된다. 

현지인들이 너 뭐야? 하는 시선으로 쳐다보고 간다. 

그만큼 이쪽 사람들은 자전거 문화가 거의 생활화 되어있어서...

자전거 전용도로는 절때로...서있으면 안된다...그냥 드리받치는 경우가 있을지도...





공사중인 펜스에...

이런 멋진 문구를 써놓기도...ㅎㅎ



음... 이건 19 금...ㅋㅋ

이쪽 녀석들도 낙서는 비슷한듯...



중간에 coffee break...

정말 수천명이 떠들어 대는데...시끄러워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도 없다. 




포스터 붙이는 닥터리~



숙소로 와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

터키? 쌀이라고 주인 아주머니가 얘기해주셨는데...

찰진 것은 약간 떨어지지만...그래도 외국쌀 치고 먹을만 했음...



간단히 이렇게 저녁을... ㅎㅎ




그리고 장봐온 맥주와 와인으로 달리고 달리고...

쓰러져 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