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코드(paracord)는 parachute cord를 줄여서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550 파운드의 줄은 7가닥의 코어로 구성되어있어 얇으면서(~4mm) 550 파운드의 인장강도를 가진다.
kg 으로 환산하면 약 250kg
일반 나일론줄 보다 비싸긴 하지만, 얇으면서 좋은 강도를 가진다.
캠핑용으로 구입들을 해서 텐트나 타프의 스트링으로 사용을 한다.
그리고, 팔찌나 나이프, 고리 등등 여러 악세사리등에 줄을 감아두었다가
서바이벌이나 캠핑시에 응급?상황이 생겼을 경우 풀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아무튼, 나이프 카페에서 샘플을 보고 파라코드 매듭 관련 카페도 가입을 해보았다.
유투브 동영상보고 20분 만에 뚝딱 거려서 만든 첫 작품...
파라코드는 주문을 오늘에서야 했고,
저건 운동화 끈을 이어붙여서 만든 것... ㅎㅎ
버클을 부착하면 탈부착도 쉬워지고...
암튼, 유튜브 동영상은 몇개 찾아서 링크를 걸어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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