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버렸는지 보이지도 않는 핸드휠의 화살표...
페트로막스 핸드휠로 교체...
중국산 150CP 랜턴...
밝기가 적당하고 아담해서 테이블 랜턴으로 자주 사용을 했었는데...
핸드휠의 화살표(니들 방향 표시)가 없어졌다.
그래서 페트로막스 정품 핸드휠 구입...
좌측이 페트로막스 핸드휠, 우측이 150CP에 붙어있던 핸드휠...
처음에는 잘 안빠졌는데, 앞뒤 좌우로 핸드휠 흔들어가며 살살 빼니 쏙 빠진다.
살짝 끼워보니 잘 맞는다. 사실 유격은 조금 있다.
핸드휠을 다시 빼내고, 핸드휠 축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나사산이 있고, 위아래가 평평한 모양...
페트로막스 핸드휠도 같은 모양으로 가공이 되어 있다.
문제는 맞는 너트가 있을까 였는데...
마침, 러브랜턴 카페에서 각종 볼트 너트 세트를 구입해 둔 것이 있어서, 거기서 맞는 녀석을 찾아서 조립...
다 조립한 상태...
이제 핸드휠은 페트로막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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