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Camping & Lantern

#15...충북 옥천 놀터 캠핑장...2013년 6월 29~30일...

별사냥꾼 2013. 7. 5. 13:17


지난 토요일...

아이들 시험공부 한다고 했는데... 캠핑장 가서 해도 된다는? 소리로... ㅎㅎ

그래서 토욜 아침일찍 달려간곳... 

충북 옥천에 있는 놀터 캠핑장


금강 IC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


베라로는 처음 가는 캠핑...

역시나 짐이 많아서 루프백 올리고...





하드케이스로된 루프박스를 사야되나? ㅎㅎ





도착... 

딱 세팀 먼저와서 자리잡고 있는데... 아마 금욜 저녁에 들어오신 듯...



션한 나무그늘에 벨 텐트 치고...

같이 캠핑하기로 한 팀 오기를 기다리는 중...




보영샘네 가족 도착해서 타프까지 설치하고... 사이트 구축 끝...

파쇄석이 아닌 잔 자갈이 깔려있어서 좋았고... 오전까지는 나무그늘아래라서 시원하고...

오후에 서쪽방향에서 햇빛은 들어옴...








점심 일찍 먹고나서...

금강휴게소까지 가서... 

카약 체험... ^^


최사장님 덕분에 웅이랑 혜린이 카약 체험을 다하고... ㅎㅎ


급 땡기기는 했지만... 참기로... ^^







다시 캠핑장 와서 슬슬 저녁 준비...


더치오븐 안에는 백숙 3마리...




어두워 지기 시작해서 랜턴에 불 밝히고...




작업등?은 파란 빛... 페트로막스는 노란 빛... ^^




더치오븐 요리 끝내고 남은 장작으로 모닥불 놀이중... ^^



이번에는 350 니플과 니들을 부착... 

맨틀도 지난번에 집에서 테스트 해본것...

안터진다... 거의 6시간 가까이 달렸는데도... ^^

으흐흐...




최사장님 야경찍으신다고... ^^







아침에 햇살 비추면서... 티피 캔버스에 그림이 그려진다. 





한낮 되면서, 혹시나 해서 공중부양 해보았음...


땡볓에서야 효과 없겠지만, 이렇게 그늘에 있을때는 거의 에어컨 바람 들어옴... ^^

벨 텐트 여름에도 쓸 수 있을 듯...







이번에 처음 개시한 최사장님네 타프...

천도 튼튼하고, 두껍고, 그늘도 시원하고...


렉타는 없어서 하나 땡겨올까 생각중... ㅎㅎ






애들 공부를 하긴 했는데...

집에서 만큼 집중해서 잘 못하는 듯... ^^


그래도, 보영샘네 가족과 잘 놀다가 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