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봄 천문학회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OWL 과제 진행사항이라도 포스터로 발표하려고 갔습니다.
점심때쯤 도착해서...
지난달 캠핑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바지락 칼국수 집에 다시 방문...
1인분인데도 양이 엄청납니다. 바지락도 정말 많구요~ ^^
대천쪽 가시는 분들 강추... ^^
아직 점심시간중이라 잠시 바닷가에... ^6
같은 곳... 다른느낌...
콘도를 신청하지 않고... 근처에 있는 캠핑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에도 벨 500을 들구갔습니다.
난로를 안들구 갔는데... 4월까지 난로는 있어야 될지도... ^^
저 빼고 딱 한팀 있더군요... 평일이라서... ^^
벨텐트 내부 모습입니다.
물론 파노라마라서 더 넓게 보이지만...
왼쪽은 잠잘곳...오른쪽은 거실로 세팅했습니다.
아무래도 뻥뚜러가 많이 찌그러지는 것을 보니...
폴대나 뻥뚜러 길이 조절을 해야할 듯 합니다.
꼬깔콘 찢어지는 캠퍼들도 있더군요...
밤이되고... 불을 밝히고...
전생에 불나방이었는지... 왜케 불빛이 좋은지...
이번에도 Anchor 350CP를 메인으로 들구 갔는데...
2시간 동안 압도 안떨어지고 밝게 유지하더니...
화장실 다녀오니 불이 꺼져있네요....
이유는 찾지 못했고...
주말에 다시 정비는 했습니다.
아침 햇살에 비친 빛이 그린 그림... 사진의 영어말 뜻이 원래 빛이 그린 그림이라지요... ^^
암튼 캔버스 텐트에 햇살이 비추면서 이런 그림들을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캠핑에서는...
- 난로 안켜면 아직 윗공기는 차다...
- 자고일어났는데, 슬리퍼와 동망치가 사라졌다.
- Anchor 350CP가 오작동을 했다...
이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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