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불 보는 것들을 모두 석유로 통일 작업중이다.
물론 비상용 가스 용품은 하나씩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ㅎㅎ
암튼, 토치도 석유용으로 하나 구입...
Sweden Primus사의 630 토치.
러브랜턴 유진카피님께서 분양해주셨다.
상태가 너무 좋은 녀석...
실사용으로 쓸 것이라 이렇게 안깨끗해도 되는데. ^^
다음날 저녁 알콜로 예열하고...
펌핑을 시작하니 불이 나오기 시작한다.
두번 예열을 안하면 불쑈를 한다고 해서, 두번 예열하고, 예열하는 중간에 미니 토치로 살짝...
펌핑을 더 하니 불이 똑바로 멀리 뻗어나가기 시작한다.
콰~~~~~~~~~앙.... 소리를 내면서...
2~3분 정도 감상을 하는데, 토치의 분사구가 마치 제트엔진 노즐처럼 불을 뿜어댄다.
빨갛게 달궈진 토치도 참 이쁘다. ㅎㅎ
또하나의 장난감이 생긴것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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