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은 아니고 사실은 개조 수준...
4리터 물통을 가지고 쉽게 등유를 따를 수 있도록 개조를 하였다.
10리터 등유통과 1리터짜리 두개 가지고 다녔는데,
동절기 아니고서는 4리터 정도면 세개의 랜턴 켜는데 충분했기 때문에
4리터 연료통을 하나 개조 하였다.
전체 모습
일단 기름이 닿는 부분의 파트들을 분해해 보았다.
실리콘으로 패킹이 되어있는데, 물따르는 부분의 실리콘 오링을 NBR 재질의 오링으로 교체...
일단 누유 없음을 확인...
그러나, 실리콘 재질이 등유에 잘 견딜리가 없다.
뚜껑의 실리콘과 물 나오는 꼭지 부분의 실리콘이 기름에 닿자 늘어나고, 녹기 시작하는 현상 발생...
뚜껑의 패킹 부분도 NBR 판을 잘라서 교체...
물 따르는 꼭지 부분도 가스 배관으로 교체.
전체 장착 완료. !!!
이제 무거운 기름통을 들고 따를 필요없이 쉽게? 기름을 따라서 랜턴이나 버너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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