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웅이네 학교끝나고 바로 양양으로 쏩니다.
1년에 며칠 안되는 연어낚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낚시는 못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텐트, 타프 설치하고 캠핑 모드로...
언제나 이쁜 벨텐트... 야경...
다음날 날이 밝자마자... 낚시할 수 있는 곳에... 갑자기 포크레인이 등장합니다.
강바닥의 흙을 파기 시작하더니... ㅠㅠ;
낚시 끝...
다들 흩어집니다. 낚시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점심먹으러 속초까지 이동...
개복치 회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물회 식으로 나오네요. ^^
밤돼서 다시 캠핑 모드로...
다음날 아침...
여전히 포크레인은 작업중...
아쉽지만 접고 바로 대전으로 출발...
이틀 낚시에 꽝!!!! 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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