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랜턴 점검후 불 봅니다.
300~500CP급 랜턴들과 크기 비교입니다.
좌로부터...
Radius 119민수용... Aida 214, Petromax 829B
Petromax 보다 키는 작지만, 옆으로 더 넓찍합니다.
Radius 119와 비슷하지만 키가 좀 더 큽니다.
1920년대 제품으로... 세월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핸드휠...
펌핑구 사슴이 문양...
펌핑구 모양
연료탱크 Aida 214 마킹...
신형은 214N으로 마킹되어있다네요.
연료 주입구 및 압력 빼는 손잡이...
연료탱크 딩 몇군데...
알콜컵 안쪽에 섬유가 약간 들어있네요.
연료탱크 가장 큰 딩...
세월에 비해서 연료탱크 바닥이 깨끗?한 편입니다. 새는 곳도 없구요...
후드는 위에서 보면 옵티머스랑 비슷
후드 안쪽 부분...
안쪽은 녹이...
조만간 녹제거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쎄라믹 챔버가 손상이 좀 있지만, 불 보는 데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상부 기화기는 부풀거나 하지 않았네요.
기화기가 약간 기울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도 약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을 듯...
니플에 고온용 접착제가 발라져 있네요...
상부 기화기 분해...
기화기 카본도 제거해 주구요...
로드에 묻어 있는 카본도 긁어 냈습니다.
연료탱크에 이물질이...
청소는 한번 해야할 듯...
펌핑구 체크밸브도 한번 점검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체 다 분해해 놓고... ㅠㅠ;
심란합니다.
로드에 붙어있는 카본들...
펌핑 가죽은 교체하신 듯... 양호해서 그냥 사용...
믹싱 챔버에 이상한게 들어있습니다.
메탈 계열의 판이 들어있습니다. 조각조각 부서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빼버렸습니다.
전제 점검하고 조립완료...
베란다 밖에서 맨틀태우기 하고...
퐈이어~~~
1924년이라고 보면... 90년 된 랜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무색하게 불은 좋습니다.
214 랜턴만 할 수 있는 그림자 놀이 ㅎㅎ
Radius 119와 불빛을 비교해 봅니다.
큰차이 없지만 119가 약간 밝아 보입니다.
페트로막스용 리플렉터가 딱맞게 올라가네요. ^^
2014년 12월 8일...
'My Family, Hobby, Job > Camping & Lante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ley TL14 광택내기... (0) | 2014.12.19 |
---|---|
Tilley TL14용 손잡이 (0) | 2014.12.19 |
Aida 214 ----- 1 (0) | 2014.12.08 |
#42...2014년 11월 28일...Love Lantern 번캠 @남양주 수동계곡... (0) | 2014.12.01 |
소소한 지름... (0) | 201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