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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bus 635

별사냥꾼 2016. 1. 7. 15:49


멀리 오스트리아에서 날아온 Phoebus 635 랜턴...

약 250CP 정도... 


박스가 튼실합니다. 



오 지능적인 포장 실력...







짜잔... 랜턴의 모습입니다. 




일단 연료주입구 고무가 경화돼서 압이 새네요...




왼쪽부터 Optimus 200, Phoebus 625, Radius 119




연료통 내부 카본 찌꺼기들을 제외하면 연료통은 깨끗한 상태... 




가죽은 다 말랐고...




으~~~




일단 분해해서 적당히 청소만 하고 불 봅니다. 




일단 큰 트러블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화기가 터졌군요... ㅠㅠ;



그래도 절반 이상의 성공... ㅎㅎ


2015년 12월 28일...

Phoebus 635 만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