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Camping & Lantern

Phoebus 635, 기화기

별사냥꾼 2016. 1. 21. 10:19


멀리서 온녀석이 속을 썩입니다. 

불을 켜놓으면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는데, 이녀석은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점검을 해보니, 기화기 달팽이관 이음매 부분에서 유증기가 샙니다. ㅠㅠ;


형광물질 넣고... 펌핑하고 UV 램프로 보니... 저 부분에서 샙니다. 



토치로 10분을 지졌는데도 가열이 잘 안됩니다. 

재질을 뭘로 했길래...  ㅠㅠ;



사이즈 호환되는 페트로막스 250CP용 기화기로 교체를 해봅니다.





옵티 200과 비교해 보니 불은 좋습니다. ^^





두개 길이가 거의 같습니다만... 페트로막스쪽이... 니플 꼽는 부분 외경이 좀더 커서

635 이너 클리딩 쪽에 정확하게 결합이 안되네요...



635에 꼽혀온 니플과 니들... 

니들은 샤프한게 이쁘게 생겼는데... 부러진 것이... ㅠㅠ;




2015년 12월 29일...

635 정상화 시키기 돌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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