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max 828 /350 CP 랜턴
그것도... 미사용... ㅠㅠ;
조타님 카페에 올라온 미사용... 거래가 되었는데... 하나더 있다고 분양해 주심... 감사합니다. ^^
박스도 깨끗하다...
깔대기 하나 들어있음...ㅎㅎ
오... 빤딱이는 미사용의 위용...
게다라 덴마크 민방위? 납품함 CF 왕관 마크도 있음...
집에와서 찬찬히 살펴봄...
후드 안쪽에 약간의 녹이... 긁어냄...
믹싱튜브가 제대로 익음...ㅎㅎ
안익어도 되는데...
쎄라믹 노즐도 잘 유지되어있고...
니들도 잘 올라옴...
유리도 깔끔하고...
펌핑 가죽도 마르지 않고 잘 보관되어 있음... 신기하게도...
다만 프레임이 닿는 곳에 녹이...
군데 군데 청소가 필요함...
납링 가장자리가 하얗게 변함...ㅎㅎ
압력계도 수십번 펌핑하니까 일단 움직이는 것은 확인
토치가 막혔음... 뚫어줘야 할 듯...
프레임은 양호...
믹싱튜브 고정하는 것... 저기 뽀죡한 부분을 갈아내서 믹싱튜브를 직접 누르지 않게 해야함...
이너 크레이들은 녹이 많음... 내부에만...
녹 브러시로 털어내고 난 뒤...
아... 복잡하다...
요놈 끝을 갈아내야 함...
이렇게...
그래야 믹싱튜브를 누르지 않음...
오늘은 여기까지만...
시간날때 토치 구멍뚫고 나머지 점검하고...
퐈이어~~~
2017년 2월 13일...
Petromax 828 /350 CP 랜턴 땡길까 말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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