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고 싶은 것들... 그중에 하나...???

어릴적...(여기서 어릴적은 국민학교 시절)

나중에 돈벌면 전자기타를 꼭 사야지 했던... 

바로 그모델... 

image from Gibson Homepage(http://www.gibson.com/Products/Electric-Guitars/Les-Paul.aspx)

이 모델은 2000 달러 정도 하지만... 

10,000 달러 넘는 모델들도 있는... 비싼? 기타... ㅎㅎ

내가 좋아라 하는 Gary Moore 형님께서도 애용하셨던... 깁슨 레스폴... 

그걸 살 돈은 아직 없고... ㅎㅎ

꿩대신 닭으로... 

국내 브랜드인 Spear RD250

여기 저리 리뷰를 보고, 가격대비 괜찮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모델... 

대전에서 내놓으신 분이 계셔서... 바로 들구옴...

차에서 한컷...ㅎㅎ

집에와서 다시... 

영주가 만들어준 Fender 기타와 함께... 

광택이나 컬러는 오리지널 보다 좋아보임 ㅎㅎ

볼륨과 톤 놉... 

브릿지... 스피어 생산한 픽업

픽업 셀렉터... 

로즈우드 핑거보드...마호가니 바디에, 메이플 탑... 더블 바인딩... 금장... 

스펙은 좋으나... 깁슨은 아니라는거 ㅎㅎ

스피어 로고가 딱!!!

그래도... 내가 갖고 싶었던 깁슨 기타... 비슷한 녀석이라서 마음에 든다. 

2017년 3월 7일...

Spear RD250 중고 구입...

꿩대신 닭도 자주 먹으면 익숙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