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und 에서 구입한 flocking paper를 경통 내부에 붙이는 작업을...
다 붙이고 나서...
빠른 냉각을 위하여, 뒤쪽에 두개의 냉각팬을 달기로 했다.
40x40x10 mm 팬을 3개 주문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
그냥 가지고 있던 두꺼운 팬으로...
40x40x20 mm...
팬의 날개 직경이 38 mm 정도라서... 37 mm 홀커터 주문
천천히 뚫었더니 깔끔하게 잘 뚫렸다.
주경 하우징 두께가 약 5mm는 되는 듯
구멍 두개를 다 뜷고 나서...
공기를 불어넣느냐 빼느냐의 고민인데...
대부분 외부 공기를 불어 넣어주는 방향으로...하기 때문에 나도 불어넣는 방향으로 장착...
뒷면에 20mm 두께의 팬이 이렇게 달린다.
50mm x 50mm 크기의 팬을 달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C14 정도 되면 50mm 팬을 달 수 있을 것으로...
내부에 팬 배선을 정리하기 위해 라인 고정하는 것을 구입...
마지막으로 면지 유입을 막기 위해 필터를 끼워야 하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필터를 찾지 못함.
그래서, 고운 황동 메쉬로 마무리...
그리고 실리콘으로 배선을 다시 한번 고정...
그리고 나서 다시 나머지 경통 부분 조립 완료.
이제는 실전이다. ㅎㅎ
2017년 3월 29일
C11 개조작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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