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아마추어천문인 스타파티때 들고간이후... 실제 촬영은 처음인셈...
베란다 설치되어있던 C14와 AP 적도의를 연구소로 옮기는 중...
해가진후 저녁하늘...
금성과 수성이 보인다. ㅎㅎ
망원경으로 본 금성... S7으로...어포컬
망원경으로 본 수성... 역시 S7으로...어포컬
M42 밝은 별들... 트라페지움 네개의 별과 E,F 별도 바로 확인이 된다.
S7으로... 어포컬
밤새 이슬이 내릴까봐 커버를 주문해서 덮어 놓고... 집으로 잠시...
근데 구름이 많다. ㅎㅎ
새벽 3시에 다시 연구소에 나와서 목성을 보는 중...
시상 예보와는 달리 꿀렁 거리는 목성... ㅠㅠ;
S7으로... 어포컬...
토성과 화성도 낮은 고도에 보이지만, 어찌나 꿀렁이는지...
S7 어포컬
동쪽하늘 나즈막히 달이 떠오른다.
박명이 시작되고...
촬영 접고 집으로 다시 고고...
2018년 3월 13일~14일...
C14 처음 출동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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