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RO에서 마지막 날이다.
1주일간 발이 되어준 렌터카...
소형인데 나름 괜찮다고...운전하셨던 일행분들이 얘기하신...
주경 클리닝을 위해 솜과 알콜, IPA 등을 사러갔던 월마트...
비행기 참 많이 다닌다.
아무때나 하늘 올려다 보면 늘 비행기가 있다.
그것도 두대, 세대...
아침 날씨가 무척 쌀쌀해서... 와인 한잔만 마심...ㅎㅎ
거의 모든 점검이 끝나고...
점심먹으러 내려왔다.
이번에는 일식집...
이제 15~20 달러 정도의 식사는 아무런 감이 없다.
가격이라는게, 굳이 한화로 환산을 할 생각없이 그냥 지불...
2만원이면 그리 싸지 않은 가격인데 ㅎㅎ
캘리포니아롤...초밥...
맛은 별로...
저녁먹고 산으로 가려고... 다시 들른 멕시코 음식점...
오늘은 이걸 시켜먹음 ㅎㅎ
산에서 마지막날 테스트 관측을 마치고...
숙소와서 아침에 먹던 와인 컵라면과 함께 흡입...
이제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집으로 고고...
LA 근처에 구름이 많이 끼었다.
저기가 LA 다운타운 이구나...
LA 공항에서 서너시간 대기하다가...
드뎌 KAL 타고... 한국으로 고고~~
2018년 3월 28일~29일...
미쿡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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