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3월 10일... 오늘 아침은 구름이 많다. 예외의 날씨다. ㅎㅎ 컵라면에 밥. ㅎㅎ 카레에 밥 열악한 환경 시리즈 ㅎㅎ 관측소 주변 바위에 있는 요상한 무늬 아직도 군데 군데 눈이 그대로. 요렇게 Sky Tracker로 타임랩스 촬영해 봄... 3월 11일... 눈쌓인 산 바라보며 커피한잔. ㅎㅎ 저 꼭대기를 ..

3월 9일~ 매일 아침 풍경을 찍어보았다. 아침은 거의 매일매일 맑다. 날씨 패턴이 요상하다. 오후되면 구름끼기 시작하고, 초저녁에 개이던가 밤 12시 까지는 계속 구름이다. 그리고 새벽되면 맑아져서 다음날 오전까지 또 맑다. ㅎㅎ 셀카봉 들고 사진찍기 놀이중. 오마르한테 이동네는 뱀..

관측소에서 일과 관련된 내용은 올리기 그렇고, 신변 잡기에 해당하는 사진들만... ㅎㅎ 3월 6일~~~~~ 모로코 숙소 앞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장비설치는 시작되고... 관측소 지침이 였던 오마르가 해준 따진... 소고기는 우리가 사왔는데 ㅎㅎ 이번에 같이 갔던 설치팀원들... 가운데 친구가 ..

3월 5일... 호텔서 제공하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호텔 풍경... 화려한 장식, 타일로 만든 벽... 산에 올라가면서 일용할 양식들을 구입... 카프푸가 있어서 다행 ㅎㅎ 천문대 가기전에 점심 먹으러 들렀던 곳... 멀리 산 꼭대기에는 아직도 눈이... 마라케시 시내는 3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

OWL2호기 설치를 위해 드디어 모로코로 출발... 직항 노선이 없어서 빙빙 돌아가는 코스... ㅠ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내려서 남은 시간을 어찌 보낼지 고민중... 결국 근처의 호텔에서 잠을 자고, 새벽 4시에 나오는 것으로... 간단시 해벽에 아침밥을 먹고... 새벽에 공항으로 이동... ..

몽골 천문대 방문을위해 가는길... 경치는 정말로...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바위 하나하나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물고기가 있을까...(타이멘, 열목어 등등) 물을 살펴 보았지만 보이지는 않았다. 수온을 재보니... 9도 이하... 그래도 낚시꾼 아니랄까봐 여기 저기 둘러본다. 점..

오픈 행사날... 신바는 사이트에 일하러 온사람과, 그냥 지나가는 수상한 사람들을 용케 구별한다. 뎀베렐 교수님과 원장님... 몽골과 한국의 내빈들... 현판식도 진행하고.. 단체 기념사진도 찍고... 나는 사진을 못찍어서 셀카로 대신... ㅎㅎ 한국에서 간 직원들과 기념촬영... 몽골 시내..

이번에는 장비 간단 점검과 오픈 행사때문에 다시 몽골로... 비행기 아래서 내려다보는 지상 풍경은 늘 아름답다... 울란바토르 상공을 지나면서 낮은 구릉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숙소로 가는 길은 험란하고 멀었다. ㅠㅠ; 호텔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취침... 새벽에 잠이 일..

몽골에 급하게 점검할 것이 있어서 또다시 출장... ㅎㅎ 롯데호텔에서 버스 기다리는 중... 셀카 한장 남기고 ㅎㅎ 비행기는 예정된 시각에 그대로 출발을 하고... 구름이 옆으로 지나가는 고도까지 올랐다. 기내식... 몽골항공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함. ㅎㅎ UB 시내가 멀리 보인다. 매번 가..

21일 수요일, 이태리 시간으로 베니스 공항에서 3시에 비행기가 파리로 이동하는 스케줄... 아침에 Giovanni 가 베니스까지 데려다 주었다. 감사의 의미로 패러코드 팔찌를 하나 주었다. ㅎㅎ 암튼, 최박사님와 공항가기 전에 베니스 둘러보기... 저 멀리, 알프스의 끝자락... 이태리와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