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바닷가를 쳐다보니, 해가 뜨고 있다.
후다닥 차에가서 카메라 챙겨서 해변으로...
우왓~ 오메가 일출이다.
해수면에서 태양이 바로 올라온다.
망원렌즈로 교체하는 사이, 벌써 새는 떠버렸다.
ㅠㅠ;
그래도 눈으로는 오메가 일출을 보았으니...ㅎㅎ
낮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다시 밤이 찾아왔다.
오늘은 랜턴을 켜야될 것 같은 생각으로, 후다닥...ㅎㅎ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은 했는데,
새벽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
아침에 빗소리에 눈이 떠짐...
흠뻑 접은 캠핑장
비 쫄딱 맞으며 장비 철수하고,
웅이랑 점심먹으러 첫번째 나온 휴게소에서 끼니를... 해결...
집에오니 오후가 되었고, 짐나르로, 캠핑다녀온 장비들 말릴려고 여기 저기 늘어놓음
2018년 8월 24일~26일
러브랜턴 영남방 번캠 참석
'My Family, Hobby, Job > Camping & Lante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러브랜턴 가을정모... (0) | 2018.10.25 |
---|---|
고장난 원액션 수리... (0) | 2018.10.15 |
#77...울산 주전 가족휴양지/캠핑장 1 (0) | 2018.08.27 |
#76 순긋 해변 노숙...2018년 5월 25일~ (0) | 2018.05.28 |
1인용 텐트 폴대 교환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