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Camping & Lantern

#81...청원 현도 오토캠핑장...2

별사냥꾼 2018. 12. 18. 15:52



토요일 아침은 은근 바쁜 일정을... 


아침에 또 라면 먹기 싫어서... 근처 방일 해장국집에서 아침먹고... 

오정도 수산시장 가서 일용할 양식 구입하고

연구소가서 돕소니언 내려놓구

집에가서 덜챙긴 짐들 챙기고

로하스 캠핑장 가서 장작 두박스 공수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고고


점심때 온다던 일행들은 13시 넘어서... 


올때까지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ㅎㅎ

맥주 오픈




밥도 없어서... 라면 부셔서 안주겸 점심으로




일행들 오자마자 커피 내려달래서 커피... 




어느덧 해가 진다. 



굴 삶아먹고, 가리비 삶아 먹고... 모닥불에 옹기 종기 모여서... ㅎㅎ







그래도 LED 보다는 석유랜턴을... ㅎㅎ




듀랑고 쉘터가 좀 작긴 했지만, 그래도 8명이 겨울밤을 나기에는 어떻게든 가능은 했다. 



마지막으로 전복 버터구이를 하고... 



딥슬립? ㅎㅎ




다음날 아침에 같은 각도로...





2018년 12월 14일~16일...

청원군 현도 오토캠핑장


1박 2일은 짧다...2박3일은 돼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