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오후에... 영동 송호리 야영장으로 넘어갑니다.
러브랜턴 2019년 봄 정모...
17 th...
송호리 가는길... 벚꽃이 끝물이네요...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벚곷잎들이라니...
인공폭포는 약간 흉물...
송호리 도착해서 텐트 지시는 지기님 발견...
듀랑고 쉘터가 이미 쳐있음...
언제와도 풍경이 좋은곳...
울창한 송림이 일품인곳...
덕분에, 불놀이와 숯 사용이 안됨...
역시나 송호리는 차량 진입이 되지 않으므로...
손수레로 짐을 옮겨야함
드뎌 사이트 구축 완료...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흑흑...
이게 웬 안주상...ㅎㅎ
그렇다...
ㅠㅠ;
내 텐트가... 주막이 되어버렸다.
2박 3일 내내... ㅠㅠ;
언제봐도 반가운 사람들...
토욜 아침...
밥을 먹어야 할껀데... ㅠㅠ;
밥따위는 물럿거라...
아침부터 등심으로 시작...
ㅎㅎ
노각제님 공수해오신 오가피, 드룹 순
막걸리로 다시 시작...
점심에는 옻닭
일요일 아침에서야 드디어 쌀을? 먹을 수 있었다는 소문이...ㅎㅎ
지기님이 2박 3일 동안 삶으신 소머리...ㅎㅎ
엄청나게 맛있고 부드러었다는...
2019년 4월 19일~21일...
충북 영동 송호리 야영장
러브랜턴 17th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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