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1월 생산한... 페트로막스 250CP 랜턴...
심지어...미사용...
토요일... 조용한 오후... 혼자서 점검 시작...
믹싱튜브... 고정 장치로 인해 꾹 눌린것은 어느 랜턴이나 똑같다.
요눔때문에 눌린 자국이 생기는 듯
줄로 밀어서 판판하게 만들어서 눌리지 않게...
믹싱 챔버 가장자리에 녹이 올라와있다.
브러쉬로 털어버림...
압력계 고무도 말랑말랑해서...그대로 사용하기로...
토치 고무도 말랑말랑...
54년된 고무가 왜 말랑말랑한지...ㅎㅎ
가죽은 아직 마르지 않았지만...
펌핑은 되지 않기때문에...
오일에 담갔다가, 그리스 발라서 해보니 잘 된다.
연료 없이 펌핑하면 너무 힘들다...ㅎㅎ
일단 저기까지만 펌핑하고 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이런... 펌핑기 체크밸브 불량... ㅠㅠ;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교체후... 잘 버팅기기 하고있는 체크밸브...
불을 볼까 했는데, 알콜컵이 없다.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2019년 10월 26일...
미사용 페트로막스 군용 250CP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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