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찜한 랜턴이 드뎌 도착...
Radius 119... 흔히 말하는 군용... 그리고 미사용...
flat한 top을 가지고 있어서... 간단히 커피물을 데울 수 있음...
나주배 박스가 배달되었음...ㅎㅎ
그러나 내용물은... 랜턴...
세도아빠님이 분양해 주신것을 땡겨옴... ^^
감사합니다.
꼼꼼히 포장을 해주셔서, 유리도 안깨지고 무사히 도착...
후드 부품 몇개가 황동으로 되어있는 버전...
전체적으로 먼지만 앉아있고... 상태는 좋아보임...
가죽도 펌핑이 될 정도로 상태가 좋음...
니들도 잘 살아있고...
테입은 제거 예정...
퇴근후 집에와서 다른 랜턴들 틈에 슬쩍 올려놓아도...
조화롭게 잘 보임...ㅎㅎ
미사용이지만, 연료통 내부 지져분한 것들이 있어서... 청소 시작...
스티커를 제거하다보니... 안쪽에 스웨덴 민방위 마크...
그리고 더 들어가보니, 빨간 딱지가...
구글로 번역해보니 석유용 탑재... 라는 뜻
후드 안쪽의 황동 부품들...
오늘 불보는 것은...
연료통 청소를 좀더 진행한... 내일로 미루기로...
2016년 7월 5일...
Radius 119 미사용 받은날...
'My Family, Hobby, Job > Camping & Lante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라리 레드 버전 불켜기... (0) | 2016.07.27 |
---|---|
Radius 119 불보기... (0) | 2016.07.07 |
Phoebus 615 두녀석들... (0) | 2016.07.07 |
love lantern 번개모임... (0) | 2016.07.07 |
#64...평창 기화천...2016년 6월 18일~19일...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