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천문학회가 있어서 피닉스파크에 왔습니다. 하늘이 좋아서, 저녁때 흥정계곡쪽으로 찾아가서...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달뜨기전까지 두시간 가량을 QHY-8 테스트 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결국 삽질을 했습니다. ㅜㅜ; 나중에 dark 찍으려고 보니, SDUF 후드에 커버가 씌워져 있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목성촬영차 음성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MT-200에 2x barlow를 물려서 Astro350D로 촬영한 목성... 목성과 4대위성이 확인할 수 있다. 왼쪽 부터 C : Callisto E : Europa J : Jupiter I :Io G : Ganymede 21시 41분... 목성이 노트북 화면에서 춤을 춘다... 결코 초점이 맺혀지지 않는 상황... io가 목성 본체에..

다시 이미지 처리한 것을 올려봅니다. detail을 살리면서 노이즈가 증가했습니다. ㅜㅜ; 목성을 정말 오랫만에 찍어봅니다. 그동안 목성이 전갈 궁수자리등 적위가 낮은 곳에 있었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게을러져서... ㅜㅜ; 암턴, 추석 연휴 지나고 지난 토요일 밤에 시골집에서 ..

목성과 천왕성이 SDUF 한시야에 들어왔다. 기록삼아 찍어보았는데, 목성에 세로방향으로 어디선가 회절무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어댑터나 무엇인가가 빛을 난반사 하는 모양이다. 가운데 밝은 것이 목성이고... 목성에서 10시방향 가까운 밝은별이 천왕성 이다. -------------------------------------- - 2010년 6..

백조자리에 있는 유명한 세 대상들... Gamma Cygni 주변 성운들... 북아메라카 성운과 펠리컨 성운... 베일 성운... -------------------------------------- - 2010년 6월 9일...00:16~00:42 - 전북 장수 - Astro350D, no cooling - Pentax SDUF(with LPS P2) - Takahashi EM-200b(no-touch) - 300s x 1ea @ISO 1600

작년에 똑같은 시스템으로 촬영한 것과 비교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역시 촬영 매수가 많으니 노이즈도 적고 이미지 처리하기도 편하다. 다만 PC가 힘들어 한다는... ㅎㅎ -------------------------------------- - 2010년 6월 9일...01:00~02:15 - 전북 장수 - Astro350D, cooling(0도) - Pentax SDUF(with LPS P2) - Takahashi EM-200b + Vixen ..

어제 저녁 날이 너무 좋아서 장수로 관측을 갔다. 근처 장승공원은 동쪽이 너무 막혀 있어서 멀리 장수까지 다녀와야 했다. 12시경부터 몇몇 대상 촬영을 했고 혜성은 3시나 돼서야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 Vixen 60s 가이드 망원경에 30mm 아이피스로 혜성이 바로 확인이 될 정도였다. 코마가 살짝 퍼져..

보통 jpeg으로만 촬영을 하는데... raw로 찍었던 이미지들이 있어서... 맥심에서 컬러 컨버팅하고...컴바인... 나머지는 포샵에서 처리했습니다. 백그라운드의 노이즈가 다르긴 다르네요... 기왕이면 raw로 찍어두어야 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jpeg으로 촬영한 것과 별반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CCD가 좋..

12인치 테스트 샷입니다. MT-200으로 찍었을때 뭔가 아쉬워 보여서 12인치를 구매했는데,.... 제대로 찍으려면 아직 시스템 셋팅을 좀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 - 2010년 5월 16일 01:53~02:22 - 12inch(f/5) Newtonian - AP 1200QMD(w. ADT Anygoto) - Astro350D(No cooling), 300s x 5 ( @iso800 ) , L..

예전부터 M51을 찍을때...mizar & Alcor system을 한번씩 찍어보고 m51로 향하곤 한다. 초점확인을 위한 것도 있고... 그날 그날 하늘 상태에 따라 미자르와 알코어의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그 시스템계를 이해할 수 있다. 실제 맨눈으로는 Mizar와 Alcor 만 보인다. Takahashi MT-200으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