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Hobby, Job/Music & Instruments 46

LP 공수

진도가 좀 빠르긴 하지만... 뭔가 하면 후딱 해버려야 하는 성격이라서... 주말에 할일도 별로 없고 해서 대전 중앙동?에 있다는 LP 파는 곳, "턴턴턴"에 잠시 가보았다. 중략하고... 3장의 앨범을 구입하고 왔다. 3장에 8만원 가게와 주인아저씨에 대한 리뷰는 생략 한다. 궁굼하면 직접들 가보시길...ㅎㅎ 중고나라를 검색해서 구입한 5장의 음반... I Love "Moore" ㅎㅎ 무어형님 앨범 세장과 산타나 형님 앨범 2장 5장에 9만원... 게다가 5장 다 새것이거나... 거의 듣지 않은 앨범이다. 2022년 1월 22일... 지금 100장쯤 앨범이 있는데 1000장가지 얼마나 걸릴까??? 1년? ㅎㅎ

턴테이블 세팅

턴테이블을 막 사용하다보면, 바늘이 잘못되거나, LP판이 잘못되거나...ㅎㅎ 보통 수평을 맞추고 톤암 밸런스 맞추고 안티 스케이딩 회전수 조정... 등등의 과정을... 더 복잡하게 세팅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정도로... 회전수 조절기 좌측에 33 / 45 셀렉션... 우측에 미세조정을 통해 속도를 맞춰야 하는데, 우측 미세소정을 최대한 느리게 해도 33 1/3rpm 에 세팅이 안되고 더 빨리 돌아간다. ㅠㅠ; 검색을 통해 몇몇 장비들은 이렇게 턴테이블 바닥에 속도 보정 장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퇴근후 집에가서 보니까...역시나있었다. 33 쪽을 더 느리게 세팅을 하니까... 이제 우측 미세조정 노브로 33 1/3 로 회전수 확인이 된다... 미세 조정하기전... 너무 빨리 돌아가는 상태에서... 바..

아재 감성 충만... 또 다른 버전...

아주 오래전부터(1990년대 초...) 집에서 사용하던 턴테이블을 아직까지 버리지 않고 사용했던 것은 선친께서 살아계실때 구입했던 턴테이블이라서 버리지 않고 근근히 사용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RPM 조정조차 되지않아서, 33 1/3 rpm에 세팅해 놓아도 늘어지기 일쑤... ㅠㅠ; 아쉽지만 그만 보내는 것으로... 구글링을 통해서, 인켈에서 나온 나름 괜찮은 스펙의 턴테이블을 중고로 구입했다. 나름 앤틱해 보이는 비쥬얼... 군데군데 써있는 한글들...ㅎㅎ 검정색 플라스틱 부위가 끈적 끈적하게 일어나는 상황이다. 손세정제를 물티슈에 발라가며 다 닦아버렸다. 프린팅 되어있던 한글들은 다 지워져 버림...ㅎㅎ 클리닝 하고 보니, 깔끔해 보이긴 한다. 아쉽지만 오래된 물건이라서 바늘이 부러진 것 같다. ..

Acoustic Guitar

예전 기타를 처음 배울때...(아주 오래전...) 10만원대 기타는 입문용 초급 30만원대 기타는 입문용...중상급 50만원대 기타는 입문용 상급, or 연주용 사용 100만원대 이상 기타는 연주용 상급 Olivia AEQ A40R OM or GA Body ??? electric guitar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acoustic guitar... 줄을 팅길때 나는 공명음이 좋은... 요즘 acoustic guitar에도... 앰프 연결을 위한 마이크가 설치되어있긴 하다. 아무튼... 30만원대 기타를 18만원에 구입!!! 합판이 아닌 원목을 사방팔방에 두른... 100만원대 기타와 동시에 연주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꽤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spec - Top : Spruce - Side/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