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1. 8 inch(f/7.4) mirror 선두과학사에서 만든 미러입니다. 초점거리가 길어서 행성관측시 500배 이상에서도 좋은 행성상을 보여주었던 미러입니다. 사경은 상태가 안좋아서... 미러 표면에 작은 스크래치들이 있습니다. 미러 스크래치는 아니고 코팅만 벗겨진 것들입니다. 미러 두께는 25mm 입니다. 가장자리 ..

예전부터 M51을 찍을때...mizar & Alcor system을 한번씩 찍어보고 m51로 향하곤 한다. 초점확인을 위한 것도 있고... 그날 그날 하늘 상태에 따라 미자르와 알코어의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그 시스템계를 이해할 수 있다. 실제 맨눈으로는 Mizar와 Alcor 만 보인다. Takahashi MT-200으로 촬영..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합니다. 해질녁 서쪽하늘에 달이 보이면... 그위쪽으로 금성이 있게됩니다. 실제 달과 금성은 중심기준으로 약 30분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30분각이면 달크기 입니다. 실제로 금성과 가까운 달 표면부터 금성까지 거리는 15분 정도 되겠네요... 1000mm 내외의 초점거리로 촬영하게..

AP1200QMD 적도의에 12인치 newtonian과 pentax SDUF를 올리려고 했더니... 가지고 있던 두개의 추로는 무게가 한참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아래 그림이 그 예이다... 극축을 무게중심 이라고 보면... 극축 왼쪽에 두개의 무게추(각 8.1kg)가 있고... 오른쪽에 주망원경 20kg, 보조망원경 5kg 이 있다. 그런데, 보조망..

12인치 구입하고 계속 세워두다가... 지난 주말에서야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몇가지 손볼 것이 있어서 거실에서 뚝딱거리는 중입니다. 밴드가 약간 느슨해서 펠트를 좀 붙여놓고 밴드 꽉 조여서 본드 굳히기 하는 중입니다. 이번 주중에라도 날맑으면 바로 들구 나가서 1st light 할 예정입니다. ^^ 어여 ..

대략적인 optical layout을 newt 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그려보았다. 경통의 내경이 좀 큰편이어서... 사진용으로 본격 사용을 하려면 배플이 필요할 것 같다. 대략적인 경통의 specification 이다. 위와 같은 사용으로 조합을 했을때 기본적으로 살펴볼수 있는 performance 이다. 사경에 의한 차폐율이 생각보다 ..

일단 MT-200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30초씩 3장 컴바인 하였구요... 일단 가시적인 효과는 보이네요... 첫 사진은 MPCC를 사용하여 촬영한 30초 3장짜리 영상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MPCC를 사용하지 않은 M13입니다. 위 두사진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으나...(resize 해서...) 아래 사진을 보면 그 차이가 눈..

경통을 구입해놓고 한달여간 밴드를 알아보느라 시간 다보내고... 결국 하늘기획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사이즈가 약간 큰 듯 해서 부직포를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AP1200QMD의 베이스 플레이트... 적도의 헤드에 맞게 구멍을 뚫고... 하늘기획 밴드를 붙였습니다. 아무래도 초점이 나오지 않아서... 초점..

지난 월요일에 주문했던 MPCC가 왔습니다. opt에서 주문을 했는데, 일주일만에 오네요~ ^^ 물품 가격 : 149$ 운송료 : 55.19$ ---------------------------- 204.19$ x 1121원 + 세금 : 33,670 원 ---------------------------- 결국 262,000 원에 구입한 꼴입니다. 새거?를 중고가로 구입했다는 기분입니다. ㅎㅎ

빠른 newtonian 광학계(보통 ~f/6? 까지)에서는 주경을 아무리 포물면으로 정밀 연마를 하여도 주변부에서 코마수차가 나타나게 된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여러 광학 회사에서 코마 코렉터를 제작한다. 그중에서도 가격대비?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 Baader Planetarium 사의 MPCC 이다. 이전에 잠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