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가끔 트위터로 소식을 듣고 있는 도현님의 아무도 몰라쏭... 얼마전 미국 갔을때, 트위터로 올라왔던 영상입니다. 저랑 동갑이지만, 정말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http://yfrog.us/b6aqcz

위 포스터처럼... Gary Moore라는 기타리스트의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혹 들어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Still got the blues, Parisienne walk ways, Empty rooms 등등... 우리 나라 정서와 잘 맞는 블루스, 발라드 곡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원래는 헤비메탈 음악을 하셨구요... 91년엔가... still got the blues 앨범을 시작..

image from gary moore official web site (www.gary-moore.com/) 음악을 듣게되면서 전자기타를 쳐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들게해준 분입니다. Still got the blues, Parisienne Walkways 등등 대표곡들은 웬만큼 음악 듣는 분들은 알고있는... 하지만, 원래는 Heavy Metal을 주로 하시던 분이었고... 91년쯤... Still got the blues 앨범을 시작..

지난 주말, 제가 운영하는 fly cafe에서 옥천 지수리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봐도 자연은 위대합니다. 그 눈보라가 치던게 얼마전인데, 벌써 대지는 푸른 보리싹을 밀어올리고, 꽃들이 만개하고... 물고기들은 산란하러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고... 가족들과 낚시꾼들과 자연을 벗삼아 잘 놀다 왔습니다. ^^

플라이 낚시를 잘 몰라도...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은 다들 아시고 보셨을꺼구요... 거기서 브래드 핏이 형, 아버지와 몬타나 강에서 즐기던 낚시가 플라이 낚시 입니다. 별보던 취미 말고(전공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 분야라서) 다른 취미를 찾아보던차에... 지렁이나 떡밥을 쓰지 않아도 되는 플라이 ..

아주 오래전에 찍었던 행성사진... ---------------------------------------------- 정말 몇달만에 처음 사진을 올려보네요... 대전으로 이사오고나서 처음인거 같습니다... 12월, 1월은 각종 보고서 정리기간이라 정말 바쁘게 지나갔네요... 오늘두 11시넘게까지 보고서 정리하고... 하늘이 시원해보여서 잠시 망원경 ..

기존의 AP1200은 굴절용 피어로 되어있었다. 거기에 MT-200을 올리니... 경통 끝이 천정에 닿으려한다... ㅜㅜ; 결국 높이를 계산해서 피어를 50cm정도 잘라내었다. 훨씬더 낮아진 피어를 보시라... 문제는 높이가 낮아지고, 가지고 있던 추의 무게가 MT-200을 올릴만큼의 무게가 안되고... fly 낚시친구인 범기..

구름이 밀려오긴 했지만, 저녁먹고 동네 강가로 나가봤습니다. 아직은 박명시간... 금성과 수성이 환한 하늘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름이 전 하늘을 다 덮었는데, 북서쪽 하늘만 뚤렸네요~ ㅎㅎ 시내 불빛이 밝고, 구름이 끼어서인지, 주변 별들이 별로 없습니다.~ ^^ -------------------------------------- - 2010..

오랫만에 호빔천문대엘 갔었습니다. 반가운 분들 얼굴도 뵈었구요... 꽁수로? Ha 영상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DSLR에서는 무리였네요... 그냥 컬러로 찍은 영상만 올립니다. 300초 네장이라 노이즈가 심하네요... ㅜㅜ; --------------------------------- - 2009년 11월 22일... 03:30~04:30 - 호빔천문대 - Astro350D, no cooling -..

어제 낮엔 황사가 있었지만, 저녁되면서 하늘이 맑아져서 대전 별지기들과 장수에 다녀왔습니다. 초저녁엔 anygoto 셋업하느라 시간보내고... (이건호님... 이제 제 방향으로 잘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align, goto까지 잘되고, 대상확인하고... 촬영 시작할까 했더니... zenit 300mm에 2x barlow끼고 ST-4에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