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몽골 천문대 방문을위해 가는길... 경치는 정말로...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바위 하나하나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물고기가 있을까...(타이멘, 열목어 등등) 물을 살펴 보았지만 보이지는 않았다. 수온을 재보니... 9도 이하... 그래도 낚시꾼 아니랄까봐 여기 저기 둘러본다. 점..

오픈 행사날... 신바는 사이트에 일하러 온사람과, 그냥 지나가는 수상한 사람들을 용케 구별한다. 뎀베렐 교수님과 원장님... 몽골과 한국의 내빈들... 현판식도 진행하고.. 단체 기념사진도 찍고... 나는 사진을 못찍어서 셀카로 대신... ㅎㅎ 한국에서 간 직원들과 기념촬영... 몽골 시내..

이번에는 장비 간단 점검과 오픈 행사때문에 다시 몽골로... 비행기 아래서 내려다보는 지상 풍경은 늘 아름답다... 울란바토르 상공을 지나면서 낮은 구릉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숙소로 가는 길은 험란하고 멀었다. ㅠㅠ; 호텔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취침... 새벽에 잠이 일..

지금 쓰고 있는 Optimus 200 랜턴에... 법랑으로 된 빨강머리를 올려주었다. 법랑 처리된 후드만 구입... 헛 그런데, 원래 것은 구멍이 하나다... ㅠㅠ; 안쪽을 이렇게 가공해서 두개의 너트를 끼워서 고정... 두개의 조합으로 자주 사용하던 Optimus 200과 Radius 119 민수용... 둘다 조용하니 불은 좋..

동네 형님들과 다시한번 파3에 다녀왔습니다. ^^ 스코어는 지난번 보다 더 안나옴... 나만... ㅠㅠ;

지난번에 러브랜턴 운영자께서 보내주셔서... 하프 샌딩된 것으로 불을 보았는데, 공구할때 구매한 풀샌딩 한 것이 도착했습니다. 전체 샌딩 처리 되어있어서, 눈부시지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틸리 TL136 (The Princess)와 TL14에 튤립유리들을 끼우고 불 봅니다. ^^ 전체 샌딩... 은은하니 좋은 ..

지난주에 구입을 해서, 러브랜턴 캠핑할때 몇분께 나눠드리고... 남은 하나는 내가 쓰기로. 3천원에 택배비 3천원... 택배비가 아까워서 5개 주문... 옥션에서 코 비이커로 검색하면 물건이 나오며 실제 용도는 비누 제작용? 암튼,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일반 비이커 보다 길게 나와있어서 ..

캠핑 시작하고 처음 캠핑을 한 곳이 충북대학교 진천 천문대. 이곳이 드디어 정식 캠핑장으로 오픈을 하였다. 캠핑장 전경. 18개의 사이트가 나무그늘아래 잘 배치되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설비가 아주 잘 구성이 되어있다. 7월 한달간 주말에는 캠핑 동호회나 카페등 단체 팀에 한해 ..

실사용 랜턴이 4개 뿐이라서... 캠핑갈때 보통 3개의 랜턴을 들고 간다. 500CP급, 300CP급, 200CP급 세개. 페트로막스 군용 500CP는 이제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 같긴한데, 아무튼, 실사용으로 Radius 119 민수용, Optimus 200, Tilley TL14 이렇게 새개를 수납하고 남는 공간에 연료통, 알콜, 맨틀 등등을 수..

제작은 아니고 사실은 개조 수준... 4리터 물통을 가지고 쉽게 등유를 따를 수 있도록 개조를 하였다. 10리터 등유통과 1리터짜리 두개 가지고 다녔는데, 동절기 아니고서는 4리터 정도면 세개의 랜턴 켜는데 충분했기 때문에 4리터 연료통을 하나 개조 하였다. 전체 모습 일단 기름이 닿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