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콩형님과 오랫만에 지수리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수량이 만땅이라 끄리 얼굴 보기 힘들었던 하루... 벚꽃이 흐드러지는 시기에는 못가보고... 초록으로 바뀐 벚꽃길... 취수탑 여울에 보리밭은 여전히... 그 위로 다리공사가 한창 진행중... 그러나 수량 만땅이라서 진입안하고 가덕교 아래..

10월 3일에 연어낚시를 왔다가 꽝을 치고... 다시 도전... 도착했을땐, 이미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었다. 일명 직벽 포인트에서 사부님뵙고... 해지고 어두워 질때까지 잠시 낚시... 입질받고 훅셋도 되었으나... 바닥에 나무가 있었는지 걸려서 안나온다. ㅠㅠ; 저녁먹고, 양양쪽 다리..

10월 2일... 웅이네 학교끝나고 바로 양양으로 쏩니다. 1년에 며칠 안되는 연어낚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낚시는 못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텐트, 타프 설치하고 캠핑 모드로... 언제나 이쁜 벨텐트... 야경... 다음날 날이 밝자마자... 낚시할 수 있는 곳에... 갑자기..

매년 겨울시즌에 저수지 송어낚시를 다니곤 했는데,,, 자주 갔던 장광 낚시터... 올해는 얼음을 전 수면에 얼려서 얼음 송어낚시를 하신다고... 겸사겸사 찾아갔음... 공식 명칭은 제 1회 안성 장고아 송어축제 이군요. ^^ 매표소... 요금은 아래와 같이... 각종 얼음낚시용 채비를 준비를 해..

매년 10월 초가 되면 연어가 남대천으로 소상하는 시기... 올해는 관측을 매일 해야되는 처지라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암튼, 우연히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김... 9일 오후에 출발해서 현지 도착... 이미 오전에 가신분들은 두세마리씩 랜딩을 하신 상황... 낚시대 세팅하는 손이 바빠 집니다. ..

용꿍이 송어 낚시 머리 올린날... 여차저차 해서 스케줄이 좀 꼬였다. 암튼, 용웅이 데리고 장광지를 갔고... 혼자 힘으로 송어 한마리 낚는데 성공... ^^ 물고기 소중히 다루는 법을 이제 알려줘야 겠다.

범기랑 퇴근후 잠시 다녀온 갑천... 저녁무렵 황금빛 노을이... 옴니아로는 잘 표현이 안된다... 이쁜 황금빛이었는데...

매년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대청댐에 머물던 끄리들이...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가는 시기가 되는데... 올해도 벚꽃이 벌써 흐드러 지게 피었는데... 이제서야 지수리에 잠시 다녀와 봤습니다. 옥천 IC에서 나와서 안남면으로 넘어가는 길가의 벚꽃... 안남면 지수리... 강가에 진입하기전에 있는 보..

오랫만에 장광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일죽 IC에서 5분거리에 있는... 그나마 대전권에서 찾아갈 수 있는 송어 낚시터중에 가까운 곳... 그리고 사장님이 우리 카페 회원님들을 좋아해 주셔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드리머 형... 계곡 가야하는데 약속이 펑크나서.. 저수지로... 오랫만에 나의 랜딩 사진도 ..

간절한? 꿈은 이루어 진다 했는가? ^^ 지난 10월 10일... 연어낚시차 남대천을 찾았다가... 꿈에 그리던? 연어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가셨던 분들의 사진은 제가 찍어서 이미 올렸었고... 제가 히트 시킨 연어 사진은...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없엇는데... 스파이더샵(http://www.spiderfly.co.kr) 최부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