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정모 마지막날... 서울쪽에서 오신분들은 올라가셔야 하기에... 오전중에 경품 추첨행사를 합니다. 경품 추첨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모드로... 약 30팀이 모여서 즐거운 정모를 하고 왔습니다. 가을 정모가 기대되네요. ^^ 2016년 4월 24일... 고령 신촌유원지...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부스타님이 끓이신 부대찌개로 아침을 먹습니다. 요 쪼매난 텐트에서...웅이랑 둘이 잤습니다. 타프도 안치고 그냥 2P 텐트로 3일을 버텼네요. ㅎㅎ 명찰들... 현무님의 멋진 기타연주? ^^ 밥먹고 아이들 게임 시작... 어른들은 줄다리기로... ㅎㅎ 넘어지시는 분..

러브랜턴 11회 정모가... 드디어... 에공... 웅이랑 둘이 가는데도 짐이 ㅠㅠ; 먼길 가기전에 엔진오일 먼저 교환하고... 마트에 둘러서 마실것들 좀 공수하고... 끼니 꺼리들도...ㅎㅎ 차는 어느덧 가득... ㅠㅠ; 2열까지... ㅠㅠ; 모임장소까지 180km 정도... 슬슬 가면 두시간 좀 더 걸리는... 미..

작은 녀석이 적당히 이쁜 불을 내주고 있어서... 하나더 구입... 사실은 연료통이 상태가 안좋아 보여서... 도착한 상태 ㅎㅎ 제일먼저 보는 것은 연료통... 나름 깨끗해 보임... 정비하다가 가죽이 찢어져서...너무 오래돼서 부서짐... 체크밸브는 멀쩡하고, 납링만 교체... 로드에 카본이 끼..

구경만 한다고... 지기님께 들구와 달라고 해서 구경만 했는데... 아침에 지기님이 던져주신다. 헉... ㅠㅠ;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었는데. ㅎㅎ 오랫동안 사용을 안하셨다고... 탱크에 남아있던 기름을 따라서 버립니다. 연료통에 약간의 오염물들이... 청소 시작... 장기간 사용을 안하고..

운영진 회의를 하기위해... 다들 아지트로 모이기로 했다. hama구리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미니어쳐 콜맨 시즌 랜턴... 물론 쪼매난 LED 랜턴이다. ㅎㅎ 도착해보니 부스타님께서 먼저 불피우고 계시네요... 굴과 함께 막걸리로 시작...ㅎㅎ 나무 잡아먹는 화목난로... 어느덧 해가 넘어가고 ..

멀리서 온녀석이 속을 썩입니다. 불을 켜놓으면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는데, 이녀석은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점검을 해보니, 기화기 달팽이관 이음매 부분에서 유증기가 샙니다. ㅠㅠ; 형광물질 넣고... 펌핑하고 UV 램프로 보니... 저 부분에서 샙니다. 토치로 10분을 지졌는데도 가열이 ..

멀리 오스트리아에서 날아온 Phoebus 635 랜턴... 약 250CP 정도... 박스가 튼실합니다. 오 지능적인 포장 실력... 짜잔... 랜턴의 모습입니다. 일단 연료주입구 고무가 경화돼서 압이 새네요... 왼쪽부터 Optimus 200, Phoebus 625, Radius 119 연료통 내부 카본 찌꺼기들을 제외하면 연료통은 깨끗한 상태....

마님이 출타중이라... 저녁먹고 가지고 있는 랜턴을 모두 켜보는 ㅎㅎ 거의 같은 양의 기름을 넣고 달리기 시키는 중... 맨앞에는 페트로막스 스톰 HL1 Primus 992 파라핀 캔들... 그뒤에 왼쪽부터... Optimus 200, Scandinavian lamp,Coleman 242b, Radius 119, Lovelantern L80, Tilley TL136, Tilley X246a, Tilley KL80 마지막..

조촐하게 회원님 중 한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송년회를 했습니다.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2015년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