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냥꾼 놀이터 입니다. ^^

지난 토요일... 아이들 시험공부 한다고 했는데... 캠핑장 가서 해도 된다는? 소리로... ㅎㅎ 그래서 토욜 아침일찍 달려간곳... 충북 옥천에 있는 놀터 캠핑장 금강 IC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 베라로는 처음 가는 캠핑... 역시나 짐이 많아서 루프백 올리고... 하드케이스로된 루프..

2013년도 봄 천문학회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OWL 과제 진행사항이라도 포스터로 발표하려고 갔습니다. 점심때쯤 도착해서... 지난달 캠핑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바지락 칼국수 집에 다시 방문... 1인분인데도 양이 엄청납니다. 바지락도 정말 많구요~ ^^ 대천쪽 가시는 분..

눈불개 사랑 멤버들과 낚시터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다. 물론 캠핑장 조성이 안되어 있는 일반 노지입니다. 전기만 끌어다가 연결해서 전기요 가동... 밤에는 석유난로 가동... ^^ 저수지 상류 평평한 곳에, 다른 차들 통행에 불편함이 없는 곳으로 사이트 구성... 안어울줄 알았는데, 두세번..

정식 명칭은 3D 폴더블 루프백 모 카페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다. 지난 동계 캠핑에서... 트라제 인데도 뒤가 확보가 안되고... 짐으로 가득찬다는.. 물론 사이드 미러 보고 운전해도 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 ㅎㅎ 일단 전체 크기만 파악하려고 지붕에 올려놔 보았다. L size 로 구..

대전 우리동네 살다가 아산으로 이사를간 낚시 카페 동생네 집들이가 주말에 예정되어있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캔슬... 바다가 보고싶다는 마님 말 듣고, 부랴부랴 검색신공... 나래뜰 캠핑장이 아직 비어있다. 예약하고 입금하고...토요일 아침을 바쁘게... 도착해서 집공사 마치고..

주말에 시골갈때 랜턴 들구가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성공!!!! ^^ 초보치곤 쉽게 불을 보았습니다. 먼저 알콜을 죠기 아래에 붓고... 예열을 두번 정도 합니다. 그러면 커다랗던 심지가 이렇게 하얗게 타버립니다. 예열 두번을 다하고, 펌핑을 해서 압력을 가하면 등유가 기화되면..

작년에 송호리 야영장을 갔을때인가?로 기억하는데... 고풍스런 디자인에 힘찬 소리를 내며 밝은 빛으로 사방을 비추는 랜턴을 하나 보았었습니다. 가스등 따위가 내는 포스는 아니더군요. 단순히 밝기만 밝은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웹 서핑을 통해, 그 물건이 등유랜턴임을 알았..

대학 동기들 끼리 자주 모이게 되는데... 암튼, 친목회를 결성하고 1년에 4회씩 모임을 하게 된다. 두번은 가족과 함께...두번은 남자들끼리... 이번 모임은 논산에 있는 KT&G 상상마당이라는 곳에서 캠핑을 했다. 한둘 모이기 시작해서 어느덧 어두워지고... 4폴딩 테이블에 화롯대 올리고 조..

캠핑하면서 필수품은 아니지만... 차콜 스타터가 있으면 보다 손쉽게 숯에 불을 붙일 수 있다. 물론 기성품이 있지만... 스*우 피크 제품은 30만원대...부터...2~3만원대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 하이네켄 5리터 맥주캔을 이용해 한번 만들어 봤다. ㅎㅎ 다 먹고 남..

대학 동기들중 캠핑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충북대 진천천문대를 다시 방문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아무튼 캠핑은 캠핑이었다. ㅎㅎ 이번 캠핑에서 나를 힘들게한녀석... 더치오븐... 12인치...deep 타입은 아님... 왁싱된 더치오븐을... 뜨거운물 부어가며 왁스 벗겨내고...